함소원♥진화 딸, 끼 물려받은 미니미 "방방 뛰다가 포즈 잡아, 여자다" [Oh!마이 Baby]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9.20 11: 35

방송인 함소원이 딸 혜정의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여자 우리 혜정이 그렇게 방방 뛰고 놀다가 사진 찍을 때 포즈 잡는 거 봐요. 여자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소원 진화의 딸 혜정은 놀이터 근처에 다소곳하게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함소원은 혜정의 활동적인 일상을 공개했던 바. 사진을 찍을 때만큼은 얌전해지는 혜정의 모습이 귀여워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했고,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있으며, 지난 19일에는 SBS플러스 ‘쩐당포’에 출연해 한 달 생활비가 750만원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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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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