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프리드 자하(28, 크리스탈 팰리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까.
패트릭 에브라는 ‘스카이스포츠’ 방송에 출연해 맨유시절 자하가 제대로 뛰지 못한 이유를 설명했다.
에브라는 “맨유시절 자하가 모예스 감독의 딸과 불륜을 저질렀다는 소문이 있었다. 진실이든 아니든 자하는 부당한 대접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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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에브라의 주장은 사실확인이 제대로 되지 않은 '루머'에 불과했다. 이어 스카이스포츠는 “자하는 모예스의 딸과 사귄적이 없다. 에브라의 주장은 거짓이었다. 사과한다”며 정정보도를 했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