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리얼 뉴 콜로라도, 배우 이진욱이 말하는 ‘에너지’와 ‘힐링’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20.09.21 11: 50

쉐보레 콜로라도 광고 모델 이진욱이 '진짜 힐링'을 영상으로 보여준다. 자연인을 흉내내는 게 아니라 진짜 자연인이 되는 과정이 콜로라도와 함께 펼쳐진다.  
최근 ‘리얼 뉴 콜로라도(Real New Colorado)’를 출시한 한국지엠이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방송 광고는 물론이고 인스타그램 콘텐츠 소개, 견적 상담 신청 및 계약/출고 이벤트, 360도 VR 전시 체험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제품 알리기에 뛰어들었다.
리얼 뉴 콜로라도는 쉐보레(Chevrolet)가 상품성을 개선해 내놓은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이다. 한국지엠은 한층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오프로더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배우 이진욱을 광고 모델로 발탁해 두 편의 광고를 제작했다. 

‘에너지’편과 ‘힐링’편인데, 콜로라도의 극과 극의 속성이 표현돼 있다. 
‘에너지’편은 최고출력 312마력을 자랑하는 리얼 뉴 콜로라도의 퍼포먼스에 집중했다. 오토트랙 액티브 4x4 시스템이 선보이는 거침없는 주행과 도강 능력이 화면을 채운다.
‘힐링’편은 새롭게 출시된 Z71-X 트림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여유로운 여가생활을 조명한다. 콜로라도의 대용량 적재공간을 중심으로 한적한 숲 속에서 혼자만의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한 폭의 풍경화처럼 그려진다.
쉐보레는 지난 달 24일부터 리얼 뉴 콜로라도의 사전 계약을 받고 있는데, 기대치를 상회하는 사전계약 실적에 조기 인도를 서두르고 있다.
각종 마케팅 캠페인도 동시다발적으로 닻을 올렸다. 쉐보레 공식 인스타그램(@chevroletkr)을 통해 차량의 사양을 상세히 소개하는 콘텐츠를 전하는 한편, 다음 달부터는 TV광고 현장의 뒷이야기들을 담은 배우 이진욱의 인터뷰 및 실제 오프로드에서 리얼 뉴 콜로라도를 시승했던 순간들을 영상으로 게시한다. 
또한 오는 11월 말까지 쉐보레 공식 웹 및 모바일 페이지를 통해 리얼 뉴 콜로라도 견적 상담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리얼 뉴 콜로라도와 함께 아웃도어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캠핑 용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 상황으로 인해 여느 때와 같이 대대적인 전시 및 시승 이벤트를 진행하지 못하는 대신, 쉐보레 홈페이지에는 360도 VR 영상이 노출되고 있다.
100년 이상의 정통 픽업 트럭 헤리티지를 계승하고 있는 리얼 뉴 콜로라도는 Extreme 3,830만원, Extreme 4WD 4,160만원, Extreme-X 4,300만원, Z71-X 4,499만원, Z71-X 미드나잇(Midnight) 4,649만원이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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