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소유진 둘째 서현, 벌써 5살 생일…"넌 정말 기쁨이고 천사야" [Oh!마이 Baby]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9.21 16: 51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배우 소유진 부부의 둘째 딸 서현이가 5살 생일을 맞았다.
소유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 제대로 찍지 못하게 방해하는 동생에게 한 번도 뭐라고 안 하는 착한 언니”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5살 생일을 맞은 백종원-소유진의 둘째 딸 서현이가 사진을 찍으려 하는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막내 세은이의 방해로 독사진을 찍는 건 어려워 보인다. 그럼에도 서현이는 동생에게 뭐라고 하지 않으며 언니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다.

소유진 인스타그램

소유진은 “서현아 너는 정말 기쁨이고 천사야. 5번 째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어진 사진에는 백종원, 소유진의 축하를 듬뿍 받고 있는 서현이의 모습이 담겼다. 서현이의 다섯 번째 생일에 안선영, 박솔미, 심진화, 왕빛나 등이 댓글로 축하를 건넸다.
한편, 백종원과 소유진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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