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문정원, 형광 바지도 완벽 소화하는 미모.."남이 해준 밥 먹고 신나"[★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9.22 19: 01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아름다운 모습이 담긴 일상을 공개했다.
문정원은 22일 자신의 SNS에 “헤매하고 샵에서 매니저님 기다리다(이날은 촬영장에 제가 좋아하는 주먹밥이 나와 너무 좋았어요). 매번 내가 만든 거 아들들 먹이다 그렇게 맛있다는 #남이 해준밥 먹고 신나게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 일정을 소화한 후 소파에 앉아 매니저를 기다리고 있는 문정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문정원은 마스크를 쓰고 편안한 모습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다. 형광빛 바지와 검정색 블라우스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개그우먼 홍현희는 “언니 바지주면 안 돼요? 아 맞다 사이즈 안 맞지 휴”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줬다.
문정원은 쌍둥이 서언, 서준 형제와 함께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후 많은 인기를 얻었다. /seon@osen.co.kr
[사진]문정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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