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1억 3천만원 고급 외제 전기차 구입 "할부는 미래의 나에게"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9.23 12: 14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새 차를 뽑았다.
서유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요망하고 섹시한 콧구멍 같으니라고. 서로 온 우리 뽀롱이를 환영해 달라고!”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서유리가 올린 사진에는 최근 구매한 듯한 자동차의 모습이 담겼다. 서유리는 “코로나 장기화 전망에 인수를 0.1초 망설였다지. 하지만 한때 내 남편 삼으려 했던 일론머스크 형을 굳건히 믿고 있었던 나는 어떻게든 할부금을 lfo의 나에게 미루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서유리 인스타그램

서유리가 구매한 차량은 전기차로, 해당 브랜드 중 최상위 모델이다. 출시가 약 1억 3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유리의 게시글에 채리나는 “어떤지 이야기해줘! 나도 고민 중이다”고 말했고, 레이싱 모델 출신 구지성도 “어떤지 이야기해달라”고 후기를 기대했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해 8월 최병길 PD와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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