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패션사업가 김준희가 남편과 뉴욕에서 달달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김준희는 24일 자신의 SNS에 "작년 크리스마스 다음날 뉴욕에서 우리"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때만해도 우리가 여길 다시 오기가 힘들어질거란걸 그땐 미처 알지 못했는데 언제쯤 다시 갈수 있을까...?"라고 적으며 여행에 대한 그리움을 표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준희는 뉴욕 호텔방으로 보이는 곳에서 남편과 함께 커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훈남훈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랑한다. 뉴욕은 김준희가 프러포즈를 받았던 장소이기도 하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5월 제주도에서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남편과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SNS에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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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