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하오와 1년 전 여행 추억.."코로나 끝나면 공항서 만나요" [★SHOT!]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09.24 09: 52

가수 개리가 1년 전 가족들과의 여행을 추억했다.
개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년전오늘  자다 깨서 부스스한 채 기내식 먹으면서 영화 한편 때리는 설렘이 그리운 거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24개월까지 아가 비행기 표 공짜라서 추억 만들기 여행 많이들 가는데 참.. 길어지네요 울 아가 웃는 모습 보면서 다들 육아 파이팅 하셔요! 로나코 끝나면 유모차 끌고 공항에서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행을 떠난 개리와 아들 하오가 기내식을 먹는 모습, 푸른 자연 속에서 상의탈의를 한 채 인증샷을 찍는 모습, 세 가족이 함께 밝은 미소로 포즈를 취하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한편 개리는 현재 아들 하오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mk3244@osen.co.kr
[사진] 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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