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채시라, 나이가 무색한 미모…8개월 만에 근황 공개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9.24 13: 47

배우 채시라가 무려 8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다.
채시라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저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실천하며 그동안 미루고 못했던 것들을 하면서 지냈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채시라가 근황을 전한 건 약 8개월 만이다. 채시라는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하반기에 거행됐던 왕비 책봉식 연출 행사”라는 글과 행사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채시라 인스타그램

약 8개월 만에 글,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한 채시라는 ‘보호종료아동’ 캠페인에 동참했다. 채시라는 “스무살이 되는 보호종료아동들의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캠페인이다”라며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 속 채시라는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채시라는 지난해 방송된 MBC 드라마 ‘더 뱅커’에서 한수지 역으로 열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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