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드래곤 플라이트’ 글로벌 서비스 확대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09.24 14: 30

 라인게임즈가 자체 개발 모바일 슈팅게임 ‘드래곤 플라이트’의 8주년을 맞아 글로벌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했다.
24일 라인게임즈는 ‘드래곤 플라이트’의 서비스 지역을 글로벌로 확대하고,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지난 2012년 출시된 ‘드래곤 플라이트’는 누적 다운로드 2500만 건, 최대 동시접속자 830만 명 등을 기록한 모바일 장수 게임이다.
이번 서비스 확대로 ‘드래곤 플라이트’를 플레이할 수 있는 지역은 북미, 아시아 등(중국, 일본, 유럽 제외)으로 늘어났다. 이와 함께 라인게임즈는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5강화된 장비를 혼합해 새로운 상위등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대장장이 시스템’을 선보이고, ‘레지나에’ 및 ‘마코데스’ 등 플레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신규 문장 2종을 추가했다. /lisco@osen.co.kr

라인게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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