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피파 모바일’, 2002년 ‘4강 신화’ 선수 23명 추가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09.24 15: 59

 넥슨이 신작 ‘피파 모바일’의 론칭 100일을 맞아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활약한 레전드 선수 23명을 업데이트했다.
24일 넥슨은 EA가 개발한 ‘피파 모바일’의 론칭 100일 기념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넥슨은 ‘2002 한국전설’ 23명 선수와 신규 클래스 ‘더 모먼트’ 148명 선수를 추가했다.
‘더 모먼트’ 클래스는 10-11 시즌부터 19-20 시즌까지 유럽 5대 리그에서 기억에 남는 활약을 펼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웨인 루니, 루이스 나니,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파울로 디발라, 버질 반데이크 등의 유명 선수들로 구성됐다.

넥슨 제공.

‘2002 한국전설’은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끈 박지성, 안정환, 차두리, 홍명보 등 선수들의 활약을 재현한 클래스다. ‘2002 한국전설’은 ‘더 모먼트’ 클래스와 연계할 수 있다. 특정 능력치 구간의 ‘더 모먼트’ 선수들을 모아 ‘2002 한국전설’ 선수로 교환할 수 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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