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아들 송지욱, 누나 송지아 놀리기 꿀잼..퍼팅 매트에 "송아지 바보"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9.24 19: 29

방송인 박연수가 송지욱 송지아 남매의 근황을 전했다. 
박연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지욱 뭐하니? 누나 퍼팅 연습 하는 곳에다 '송아지 바보'라고 쓰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욱은 송지아의 퍼팅매트에 '송아지 바보'라고 쓰고 있다. 비록 사진에는 뒷모습만 담겨 있지만, 송지욱의 장난기가 고스란히 느껴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박연수는 "현실 남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공감을 샀다. 

송지아, 송지욱 남매는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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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연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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