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바보’ 호날두, 혼자서 어린 딸과 사랑스러운 키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0.09.24 20: 55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가 딸바보를 인증했다. 
호날두는 23일 자신의 SNS에 딸과 함께 한 동영상을 올렸다. 호날두는 딸을 품에 안고 쳐다보며 사랑스러운 나머지 키스를 했다.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외출을 간 사이에 호날두가 딸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로드리게스는 “무조건적인 사랑이다. 엄마가 키스를 하고 딸을 아버지에게 맡겼다. 부녀가 사랑으로 영혼을 채웠다”는 댓글을 달았다. 

호날두는 네 명의 자녀를 두고 있고, 그 중 한 명이 로드리게스와 사이에서 태어났다. 최근 호날두가 로드리게스에게 정식으로 청혼해 결혼을 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