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x이준기, '악의꽃' 살인마 맞아?..로맨스 안 부러운 브로맨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9.24 23: 46

배우 김지훈이 ‘악의 꽃’ 이준기와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김지훈은 24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사진 3장을 올렸다. 이는 tvN ‘악의 꽃’ 촬영장에서 찍은 것. 사진에는 김지훈과 이준기가 해맑게 웃고 있다. 
이준기와 김지훈은 전날 종영한 ‘악의 꽃’에서 각각 도현수와 백희성을 맡아 맞붙었다. 사이코패스 살인마를 연기하는 김지훈과 그를 추적했던 이준기이지만 사진에서는 세상 화목하다. 

한편 김지훈은 “최고의 연기자, 스태프들과 함께 작업한다는 게 '이렇게 행복한 일이구나' 다시 한번 느꼈다”며 “그동안 드라마 '악의 꽃' 그리고 나쁜 짓 많이 한 백희성 매주 챙겨봐 주시고 많이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하다. 모두들”이라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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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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