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기도 큰 도움...좋아지고 있다" 브룩스, 또 SNS 감사표시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20.09.25 06: 21

 
"기도가 많은 도움이 됐다".
KIA 타이거즈 애런 브룩스가 두 번이나 한국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3월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입국하는 애런 브룩스 가족./KIA타이거즈 제공

브룩스는 25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손은 내밀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또 하루가 지나고 많이 좋아졌다. 그는 (웨스틴) 강하고 잘 지내고 있다. 여러분의 모든 기도가 너무 많은 도움을 주었다. 감사하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앞서도 "KBO의 모든 사람들과 한국의 팬들은 너무 압도적이고 멋있다. 우리 가족은 진심으로 모두에게 감사한다"는 글도 게재했다. 해시태그 #WWMB36도 함께였다. 
해시태그 '#WWMB36'는 브룩스의 배번 36번과 가족들의 이름을 합친 것이다. KIA 동료 양현종이 가족들의 쾌유를 빌자며 릴레이 응원을 제안하면서 제시한 해시태그이다. 
양현종의 제안 이후 동료 선수들은 물론 팬들까지 응원 릴레이에 참여하고 있다. 아내 휘트니도 24일 고마움을 전한바 있고, 이날은 직접 브룩스가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했다. 
브룩스는 교통사고를 당한 가족의 곁을 지키기 위해 미국으로 돌아갔다. 아들 웨스틴이 큰 부상을 입어 수술을 했다. 브룩스 부부는 SNS를 통해 쾌유의 기도를 구했고, 많은 이들이 함께 하고 있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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