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나인, '띵크 오브 던' 음방 첫 신고식..차세대 K팝 루키의 '핫데뷔' 청신호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0.09.25 08: 05

 신예 고스트나인(GHOST9)이 데뷔곡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으로 핫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고스트나인(GHOST9)은 지난 2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곡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과 수록곡 '야간비행' 무대를 선보이며 첫 음악방송 데뷔 무대를 가졌다.
이날 고스트나인(GHOST9)은 중독성 강한 음악, 파워풀한 퍼포먼스, 신인답지 않은 무대매너를 앞세워 당찬 첫 출발을 알렸다. 특히 음악방송 첫 출연에도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과 완벽한 칼군무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수록곡 '야간비행' 무대를 통해서는 상큼하고 청량한 매력까지 아우르며 고스트나인(GHOST9)이 가진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앞서 고스트나인(GHOST9)은 단독 쇼케이스 Mnet 'GHOST9 DEBUT SHOWCASE [DOOR]'를 통해 K팝 아티스트 최초로 63빌딩에서 무대를 꾸미며 주목받았다. 이에 음악방송 데뷔에도 관심이 집중됐던 바. 고스트나인(GHOST9)의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무대 보니까 노래 더 좋아진다" "청량하고 박력 넘치고 다 하네" "교복 콘셉트도 찰떡" 등 호평을 쏟아내며 데뷔 활동에 청신호를 밝혔다.
고스트나인의 데뷔곡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은 힙합과 덥스탭을 기반으로 한 팝 댄스곡이다. 드럼과 베이스의 강한 비트 위에 고스트나인(GHOST9)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더해져 강력한 존재감을 선사한다.
한편, 고스트나인(GHOST9)은 오늘(25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데뷔곡 '띵크 오브 던(Think of Dawn)'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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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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