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철 감독,'데스파이네! 덕분에 단독 3위 올라섰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0.09.25 21: 48

KT 위즈가 단독 3위로 올라섰다.
KT는 2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팀 간 14차전에서 7-3로 승리했다. KT는 시즌 65승 1무 49패를 기록하며 LG(64승 3무 50패)를 제치고 지난 20일 이후 5일 만에 단독 3위로 복귀했다. KIA는 60승 53패로 6위 자리를 유지했다.
경기종료 후 KT 이강철 감독이 15승 달성한 데스파이네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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