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희라가 하희라 낳았다" 최수종, 붕어빵 딸과 달달한 투샷 '관심폭발'[종합]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09.26 00: 02

[OSEN=김은애 기자]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딸 윤서 양이 독보적인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부모님을 쏙 빼닮은 모습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최수종은 24일 자신의 SNS에 “가족사진 촬영 전 딸 최윤서 씨와 한컷.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최수종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선한영향력 #축복의통로"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덧붙였다.

최수종 하희라 딸 윤서 양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가족 사진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를 찾은 최수종이 딸 윤서 양과 함께 거울을 바라보고 사진을 찍고 있다.
최수종 하희라
특히 윤서 양은 엄마 하희라와 붕어빵 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하희라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청순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앞서 윤서 양의 외모는 최근 네티즌 사이에서 뜨거운 이슈였다. 하희라는 지난 8월 자신의 SNS에 "가족.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던 바다. 해당 영상 속 하희라는 남편 최수종을 비롯해 아들, 딸과 함께 차를 타고 어딘가로 이동하는 중이었다.
최수종 하희라 딸 윤서 양
그러면서 아들, 딸의 외모가 잠시 공개됐고, 연예인 같은 아우라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형 같은 비주얼로 압도한 것이다.
최수종 하희라 딸 윤서 양
이처럼 이번에도 윤서 양의 미모는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수종, 하희라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자녀까지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해 더욱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는 중이다.
한편 최수종과 하희라는 지난 1993년 결혼했다. 이후 1999년에는 첫째 아들 민서 군을, 2000년에는 둘째 딸 윤서 양은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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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수종 SNS, 하희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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