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공주 잠옷입고 딸 태리 귀파주기 "첨보는 표정 행복해요"[Oh!마이 Baby]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9.26 10: 39

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딸 태리의 '귀파주는 엄마'로 사랑스러움을 드러냈다.
이지혜는 26일 자신의 SNS에 "굿모닝 요즘 새롭게 맛들린 귀파기 간질간질 기분이 좋아? ㅋㅋㅋㅋ'란 글을 게재했다. "#흔한아침풍경 #자다일어나서귀파주기 #한번더 #면봉으로살살파는척해주기 #놀아주기 #아들아님주의 #첨보는표정 #행복해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과 영상 속 이지혜는 블링블링한 흰색 잠옷을 입은 채 자신의 다리에 누워 있는 태리의 귀를 파주고 있다. 태리의 편안해보이는 귀여운 표정이 보는 이의 심장을 간지럽힌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현재 이지혜 부부는 둘째 아이를 계획하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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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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