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한강뷰는 우습다 '통유리 송도집' 위엄..방방이에 텐트까지 [종합]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9.26 18: 34

방송인 현영이 차원다른 '뷰'가 돋보이는 자택을 공개했다.
현영은 26일 자신의 SNS에 "#현영 #육아 #육아소통 #kids #육아스타그램 #육아템 #lifestyle #living #lifestyle"이란 글을 게재했다.
"레일에서 이제는 보드 게임으로 건너가는중~~시기미다 좋아하는것도 달라지고~~"라고 덧붙이며 자녀들이 성장할 수록 달라지는 놀이 관심사에 대해서도 전했다.

앞서 또 다른 게시물에서는 미끄럼틀과 텐트, 트램폴린 등 집 거실에 놓인 다양한 기구들을 즐기고 있는 현영의 자녀들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던 바다. 
무엇보다 확 트인 인천 송도 자택의 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통유리로 된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높은 빌딩들로 이국적인 분위기까지 자아낸다. 많은 연예인들이 한강뷰 자택을 SNS를 통해 공개하는 가운데 현영 집의 송도뷰는 또 다른 놀라움을 안긴다.
그런가하면 현영은 지난 4월 SNS에 사진을 올리며 위치를 서울 청담동으로 설정해 올려 평소 현영이 공개해왔던 송도 집과는 달라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바.
당시 한 네티즌이 "이사한 것이냐"는 질문을 하자 현영은 “서울과 송도를 왔다 갔다 하는 중이요”라고 답하기도 했다. 이에 현영의 집이 서울과 송도 두 곳이라는 추측이 생겨났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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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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