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너무 많아"..'집사부일체' 이승기X차은우가 또, 전교회장 Bro의 '뇌섹美' [어저께TV]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09.28 06: 52

'집사부일체'에서 이승기와 차은우가 전교회장 브라더스의 뇌섹미를 뽐내며 도 한 번 지식을 방출했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 에서 차은우와 이승기가 활약했다. 
이날 최초로 가정방문 수업을 예고한 가운데, 사부가 있는 일일학교에 도착했다. 추억의 책걸상도 모두 완비되어 있었고, 교복을 갖춰입은 멤버들은 학창시절 추억앓이에 "설렌다"며 들뜬 마음을 보였다. 

이어 우유당번에 대한 일화를 전하면서 초코맛 스틱을 뿌려마셨고 모두 "광고아니다, 내돈내산"이라 말해 웃음을 안겼다.  분위기를 몰아 도시락도 공개했다. 양세형은 이승기의 김밥 도시락을 보며 "가게에서 싼 김밥"이라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신성록도 보온 도시락에 구매한 도시락을 꺼낸 가운데, 차은우는 직접 어머니가 싸주신 정성 가득한 도시락을 공개, 편지도 함께 있는 도시락을 보며 감동했다. 김동현은 직접 자신이 만든 도시락을 공개했고, 수준급 요리솜씨에 모두 깜짝 놀랐다. 
양세형은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의 도시락을 공개했다. 양푼까지 준비하면서 마치 집 냉장고를 옮긴 듯 다양한 반찬들을 꺼내 웃음을 안겼다. 급기야 양세형은 소고기 뭇국까지 준비한 냄비를 꺼내며 "스트레스 안 받아, 내 망므대로 싸오라고 해서 더 좋았다"며 기뻐했다. 
이 때, 제작진은 도시락을 모두 앞으로 반납시켰다. 소소한 학창시절 놀이를 통해 도시락 선택과 주번을 뽑자고 했고 집밥을 사수하기 위한 도시락 전쟁이 펼쳐졌다. 
먼저 첫 게임부터 이승기가 양세형 도시락을 뺏었고, 양세형은 차은우 도시락을 사수했다. 하지만 결국은 모두 도시락을 함께 나눠먹어 훈훈함을 안겼다. 오고가는 반찬 속에서 추억과 정을 나눴다. 
신성록이 주번이 된 가운데 본격적으로 수업을 시작했다. 글로벌 뇌섹남인 타일러 등장, 이어 환경위기를 표시해주는 시계를 소개했다.
타일러는 기후위기의 가장 큰 문제에 대해 질문, 차은우는 '지구 온난화'라는 답을 맞혔다. 타일러는 이런 추세로 30년 이상 지속되면 지구 기온이 상승해 삼면이 바다인 부산이 반도가 될 것이라며 어쩌면 머지않은 미래란 말에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지구 온난화가 우리의 생존을 위협하기에 하루 빨리 시간을 되돌려야할 때라고. 타일러는 "방법을 알아볼 것"이라며 환경 필기고사를 진행했다. 
모두 오답이 남발한 가운데 차은우는 온실가스를 18프로 배출하는 축산업을 바로 맞혀냈다.타일러는 숲의 식물들이 이산화 탄소를 흡수하고 지구 온난화를 막는데 기여하지만, 살림을 벌목해 농장으로 바꿨기 때문에 사료를 생산하고 가축이 먹고 배설할 때 온실가스가 발생하게 된다는 것. 축산업이 배출하는 다양한 온실가스가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라 전했다. 
다음은 2교시로 가슴을 울리는 한국사 선생인 설민석이 등장했다. 설민석은 "팬데믹 전염병의 시작은 코로나19가 처음이 아니다"면서 인류 역사상 최악의 팬데믹을 언급했다. 
이에 이승기와 차은우는 14세기 치사율 50~90%였던 페스트인 흑사병을 맞혀냈고 차은우는 "당시 유럽인구 1/3이상이 죽었다"고 말하며 지식을 뽐냈다. 모두 "머리에 지식이 얼마나 있는 거냐"며 감탄, 차은우는 "역사 재밌다"며 기뻐했다. 
설민석은 "최초의 세균전의 시작"이라며 펜데믹의 시작이라면서 "하지만 위기가 기회가 된 핵심, 팬데믹 이후 세상이 바뀌었고 코로나 이후도 그렇게 될 것"이라 말해 흥미로움을 안겼다. 
설민석은 "신을 찬양하기 보다 인간을 탐구하는 시기가 왔다"고 했고, 이승기는 "르네상스 시대"라며 바로 정답을 맞혀내 감탄을 안겼다. 설민석은 "민주주의의 시작점도 팬데믹의 결과물"이라 덧붙이면서 "지금 너무 고통스럽지만 자존감과 용기로 이 위기를 극복해야한다"며 과거에서 찾은 코로나 극복법을 전했다. 
다음은 역사에서 배우는 코로나 극복 특급비책에 대한 얘기를 꺼냈다. 차은우는 계속해서 역사 문제 정답을 맞혔고 멤버들은 "방송 못 하겠다, 우리도 좀 하자"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설민석은 천연두를 언급하며 "완전히 종식시켜버린 병"이라며 영국의 제너란 학자가 치료법을 만들어냈다고 했다. 차은우는 '우두법'이라며 정답을 맞히면서 드라마에서 병을 다뤘던 장면이 있다며 미소지었다. 
분위기를 몰아 설민석은 종두에 대해 언급, 이승기는 "지석영 선생의 종두"라고 답을 맞혔고 멤버들은 "참 똑똑한 친구들이 많다"며 오늘따라 빛나는 전교회장 브라더스의 뇌섹미의 더욱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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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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