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나나, 변함없는 착한 성품" 애프터스쿨 탈퇴후 10년째 우정ing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09.27 20: 29

 가희가 애프터스쿨로 활동했던 나나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가수 가희는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새 멋진 여자, 어른이 된 너 여전히 변함없는 너의 착한 성품과 열심을 사랑하고 응원해♥ #kahi_korea #나나조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희와 나나가 다정하게 어깨 동무를 하고 있거나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2009년 결성된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으로, 10년 넘게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가희는 그룹에서 나와 솔로 가수로 변신했고, 나나는 오렌지캬라멜, 애프터스쿨 레드 외에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굿와이프' '킬잇' '저스티스' '출사표' 등에 출연했다. 내년 3월 방송을 앞둔 MBC 새 드라마 '오! 주인님'에도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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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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