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성형=다이어트”..‘30kg 감량’ 조세호→‘32kg’ 홍지민까지 ‘비포 앤 애프터’[오!쎈 Pic]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9.30 11: 32

다이어트가 최고의 성형이라는 말이 있듯이 연예인들의 파격적인 체중 감량은 그야말로 드라마틱하다. 개그맨 조세호부터 뮤지컬 배우 홍지민까지 기본 10kg 이상 감량하며 날씬한 몸매와 외모로 크게 주목받았다. ‘집콕’ 추석 명절을 지나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프로 다이어터’ 셀럽들을 모아봤다.
2019년 연말 방송국 출근길의 모습(왼쪽)과 최근 새 프로필.
♦‘30kg 감량’ 조세호 

조세호는 운동을 시작한 지 6개월여 만에 30kg 감량에 성공해 화제가 됐다. 체지방은 17.7kg가 감량했고 6개월 간의 운동으로 체중이 69.6kg이 됐다. 
100kg에 육박했던 조세호는 피나는 노력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최근에는 상반신을 노출하고 바디프로필을 찍기도 했다. 이후에도 SNS을 통해 사진을 공개할 때마다 날씬해진 모습으로 관심 받고 있다. 
2018년 한 영화제 레드카펫의 모습(왼쪽)과 최근 SNS.
♦‘14kg 감량’ 구혜선
구혜선은 총 14kg를 감량해 46kg이 됐다. 지난 4월 두 번째 초대전 ‘다시 또 다시-항해’를 열며 11kg이나 빠졌다고 밝힌 구혜선은 이후에도 꾸준히 다이어트를 이어갔고 지난 6월 46.7kg이라고 기록된 체중계를 공개하며 몸무게를 인증했다. 
구혜선은 최근 세 번째 피아노 뉴에이지 앨범 ‘숨3’ 발매 인터뷰에서 다이어트 비결로 “일단 결심한 순간 식사를 반으로 줄였다.. 한 주 지나면 거기서 반을 또 줄였다. 위를 줄여야 하니까. 그리고 유지하는 것. 정신력으로 계속 해야죠”라고 밝혔다. 
2016년 초 종방연 모습(왼쪽)과 2019년 뮤지컬 프레스콜.
♦‘32kg 감량’ 홍지민
홍지민은 ‘프로 다이어터’로 유명할 만큼 건강하게 살을 뺐다. 2017년 둘째 딸 출산 후 89kg이었던 홍지민은 108일 만에 25kg 이상을 감량했고, 이후 다이어트를 이어가면서 32kg을 감량했다. 
또한 가장 많이 체중을 감량했을 때보다 5~7kg이 늘었다며 최근 다이어트에 재돌입하기도 했다. 
2018년 한 시상식 때의 모습(왼쪽)과 최근 새 프로필.
♦‘30kg 감량’ 샘 해밍턴
샘 해밍턴은 120kg에서 30kg을 감량해 90kg이 된 후 슬림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샘 해밍턴은 “지금이 20대 시절 몸무게다. 더 열심히 해서 고등학교 시절 몸무게에 도전하겠다”며 다이어트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2016년 결혼식 하객 참석 때의 모습(왼쪽)과 지난 6월 제작발표회 때 모습.
♦‘17kg 감량’ 김원효
김원효는 3개월 동안 혹독한 다이어트로 17kg을 감량하고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변신했다. 마흔파이브 멤버들과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양치승 관장과 함께 운동하며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이후 김원효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 비주얼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2019년 말 방송사 레드카펫 행사때의 모습(왼쪽)과 최근 SNS.
♦‘30kg 감량’ 율희
율희는 쌍둥이 출산 후 체중이 82~83kg이었다. 임신 중에 28kg이 늘었고 다이어트로 53kg까지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특히 율희는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해 엄마들의 많은 공감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2019년 한 제작발표회 모습(왼쪽)과 최근 SNS.
♦’12.5kg 감량’ 한혜연
한혜연은 지난 5월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12.5kg을 감량해 날씬한 몸매로 주목받았다. 특히 다이어트 비결이 단마토라고 밝히며 당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단마토가 오르기도 했다. 또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계단 오르기로 운동을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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