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미, 박보영 닮은 막내딸 여전..신애라x하희라 딸 안 부럽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9.28 09: 37

개그우먼 이성미가 박보영 닮은 막내 딸과 여유로운 한때를 보냈다. 
이성미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처럼 애들하고 나가서외식 이젠 기댈 어깨가 되어주는 아이들!! 애들이 재산이다!”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이성미는 인형처럼 생긴 딸과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어느새 훌쩍 큰 딸이 든든한 듯 살포시 기대어 있어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이성미는 과거 불우했던 어린 시절을 방송에서 털어놓았고 이후 OSEN과 인터뷰에서 “남편과 아이들 덕분에 이겨낼 수 있었다. 가족은 확실히 나의 재산이다”라며 넘치는 애정을 뽐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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