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주, 죽을만큼 운동해 만든 '초콜릿 복근'..여자 김종국 인정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9.28 10: 10

배우 최은주가 여전한 초콜릿 복근을 뽐냈다. 
최은주는 27일 자신의 SNS에 “복근이 참 잘생긴 운동하는 42살 찐언니. 저는 남들처럼 먹어도 살 안 찌는 체질도 아니고 죽도록 식단하고 죽을만큼 운동해효”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미흡하지만 제가 알고 있는,그리고 아주 많이 부족하지만 제가 운동해서 직접 경험하고 체험하고 있는 운동법을 "은주공쥬 TV" 유투브로 화요일에 오픈 할께효”라고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최은주는 눈부신 초콜릿 복근을 자랑하며 멋지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체지방이 전혀 없이 바짝 마른 복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박에 강탈한다. 
최은주는 2001년 영화 '조폭마누라'로 데뷔한 배우이지만 양치승 관장과 함께 피트니스 대회에서 상을 휩쓸며 ‘머슬퀸’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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