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 임신’ 정미애 “좌절·책망 먼저 아니다..기회란 누구에게나” 의미심장[전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9.29 07: 34

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정미애는 29일 자신의 SNS에 “좌절도 책망도 먼저가 아니다. 늘 그랬듯 노력하고 놓지말자..기회란 누구에게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나는 실패한 게 아니다. 그저 잘 되지 않는 10,000가지의 방법들을 발견했을 뿐이다 토마스 에디슨’, ‘성공하기 전에는 항상 그것이 불가능한 것처럼 보이기 마련이다 넬슨 만델라’, ‘마치지 않고 죽어도 되는 일만 내일로 미뤄라 파블로 피카소’, ‘성공이라는 못을 박으려면 끈질김이라는 망치가 필요하다 존 메이슨’ 등 명사들의 명언들이 담긴 글을 올렸다. 

정미애가 기회를 잡지 못했다는 듯한 의미심장한 발언에 팬들은 “잘하고 있다”, “이미 많은 것을 이뤘고 훌륭하다”, “언제나 응원한다” 등 위로와 응원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정미애는 가수 조성환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넷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TV CHOSUN ‘미스트롯’에서 최종 2위를 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하 정미애 SNS 전문. 
좌절도
책망도
먼저가 아니다
늘 그랬듯
노력하고
놓지말자..
기회란 누구에게나
/kangsj@osen.co.kr
[사진] 정미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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