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미니미 딸 폭풍 성장 "인형은 3살이 되어서야 사람 같아졌다" [Oh!마이 Baby]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9.29 08: 10

배우 신지수가 딸의 근황을 전했다.
신지수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 조금 살았다고 이젠 겁먹기보다는 어딜 가든 즐길 줄 아네요. 사람모양인형은 세 살이 되어서야 사람 같아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원을 거닐고 있는 신지수의 딸이 담겨 있다. 어느덧 훌쩍 자라 홀로 걷는 모습이 기특하고 사랑스럽다.

신지수는 지난 2017년 4세 연상의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했다.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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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지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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