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김무열, 부부 커플룩 입고서! 5년째 신혼처럼 와락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9.29 10: 02

배우 윤승아와 김무열 부부가 매력적인 커플룩을 완성했다. 
윤승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작은 좋았으나, 점점 ㅋㅋㅋㅋㅋ”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남편 김무열과 같이 찍은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김무열과 윤승아는 파스텔 맨투맨 티셔츠를 사이좋게 입고서 손을 꼭 잡고 있다. 타이머를 맞춘 듯 커플 포즈를 취했는데 B컷 역시 사랑스럽다. 윤승아는 사진 찍기가 재밌는 듯 김무열에게 안겨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김무열은 2002년 뮤지컬 '짱따'로 데뷔해 여러 작품에서 믿고 보는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윤승아는 2006년 알렉스의 '너무 아픈 이 말' 뮤직비디오로 데뷔해 배우로서 자리매김했다. 
이들은 2011년 말부터 연인으로 발전, 약 3년 간 사랑을 이어왔고 2015년 4월 4일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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