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 한강뷰 자택서 자가격리 중 ♥︎남편 있는 홍콩 생각 “계란빵 반갑다”[★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9.29 11: 12

배우 오지은이 자가격리 중 근황을 전했다. 
오지은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코로나블루 속에서 긴 시간 견뎌내고 있는 나와 우리를 위해 건배! 수고했어 오늘도”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한국서도 홍콩계란빵 까이딴자이를 시켜 먹을 수 있네. 반갑다”라며 “코로나 덕분에 발견한 프라이빗 북카페. 베란다 오늘도 출근. 맥주 아니고 커피. 슬기로운 자가격리”라고 했다. 

이와 함께 오지은은 한강이 보이는 자택 베란다에서 책을 읽으며 홍콩의 계란빵과 커피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다. 
홍콩에서 거주하고 있는 오지은은 지난 20일 귀국해 자가격리 중이다. 
한편 오지은은 2017년 4살 연상의 재미교포 출신 외국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오지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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