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려욱, 열애 공식 인정.."타히티 출신 아리 친한 선후배 지내다 발전"[공식]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09.30 00: 26

 그룹 슈퍼주니어의 려욱이 그룹 타히티 출신 배우 아리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슈퍼주니어의 소속사 레이블 SJ 측은 30일 OSEN에 "양측 확인 결과 려욱과 배우 아리는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려욱은 슈퍼주니어로 데뷔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뮤지컬 '광염 소나타' 공연을 마쳤다. 

OSEN DB.

아리는 2018년 해체한 아이돌 그룹 타히티 출신으로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리는 2012년 데뷔한 그룹 타히티 소속으로 6년간 활동했다. 최근 연극 무대를 통해 배우로 발돋움 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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