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심진화 “시어머니, 며느리 좋아하는 반찬 준비..아버님 첫 제사인데”[★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9.30 07: 21

개그우먼 심진화가 시어머니의 사랑에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심진화는 30일 자신의 SNS에 “잠들기 전, 벅찬마음이 사라지지않는다. 우히히. 며느리 좋아하는 반찬부터 잡채 고기 장조림까지.. 싸랑합니다 어머님”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버님 첫 제사라 제사장 보시느라 힘드셨을텐데 언제 이걸 다 하셨는지..내일 열심히 음식할게요!!!!!”라며 “어머님 정성과 사랑을 생각해 다 먹은 거임”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심진화 시어머니가 준비한 식사로 소고기부터 장조림, 잡채 등 풍성한 한 상이 차려져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심진화가 시어머니가 차려준 음식을 한 톨도 남기지 않고 모두 비운 모습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심진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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