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딸 인아 생애 첫 커트 “아빠 주상욱 웃음 소리..혼자 보기 아까워”[★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9.30 07: 31

배우 차예련이 딸의 생애 첫 헤어 커트를 공개했다. 
차예련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네?무슨 일 있었어요?? 하하하하하 아빠 웃음소리. 아 너무 귀여운 동영상. 혼자 보기 아까워 몰래 올려 보아여”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인아만 모르게 머리 자르기. 아이 눈 높이에 맞춰서 온몸으로 머리 자르기 성공 ! 첫 컷트는 삼촌이 꼭 해주고 싶다던 껀스삼촌 삼촌이 다들 더 귀엽다는...호칭을 얻고 역시 최고 실력자!원장님!! 고마워여 삼촌님”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차예련, 주상욱 부부의 딸이 생애 첫 헤어 커트를 하고 있는 모습. 
태어나서 처음 머리를 자르는 딸이 무서워할까봐 미용실 원장이 가위질에 놀라 뒤돌아보는 인아 양에게 장난을 치는데, 주상욱과 차예련이 이를 보고 웃는 모습이다. 
한편 차예련과 주상욱은 2017년 결혼해 이듬해 첫 딸 주인아를 얻었다. /kangsj@osen.co.kr
[사진] 차예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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