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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방송 보고 반성했다"…둘째 子 예준이 셀프 백일상 도전 ('장성규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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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장성규가 둘째 아들 예준이의 셀프 백일상 차리기에 도전한다.

방송인 장성규의 가족 공개로 화제몰이 중인 JTBC 멀티플랫폼 콘텐트 ‘장성규니버스’(연출 윤여준) 3회에서 장성규가 보다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 육아의 신(神) 일명 ‘육신’으로의 진화에 나선 것.

30일 오후 공개될 ‘장성규니버스’에서는 장성규가 아내에게 뭐든지 미루기만 하는 육아계인 ‘미루마’인 자신에 대한 참회의 시간을 갖고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에 장성규는 둘째 아들인 예준이의 백일상을 셀프로 준비, 말보다 행동으로 달라진 모습을 예고하고 있다.

방송화면 캡쳐

그러나 만만치 않은 셀프 백일상 준비가 또 한 번 구독자들을 웃음에 빠지게 할 전망이다. 요즘 트렌드에 따라 백일상을 주문한 장성규는 박스 언박싱부터 당혹스러움을 금치 못하며 급기야 상자 안의 내용물을 보고 “홧병 나겠다”고 표현 할 정도였다고 전해져 더욱 호기심을 돋게 만들고 있다.

결국 장성규는 백일상에 ‘우리가 좋아하는 걸 올리자’는 장성규식 논리를 덧입힌 K-육아를 선보인다. 자신이 좋아하는 복숭아, 미술도구를 올린 엄마와 달리 아빠 장성규는 기상천외한 백일상 물품으로 저 세상 K-육아의 진면모를 실감케 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늘 씩씩하던 첫째 하준이가 돌연 눈물을 보이는 사건이 발생, 아들의 울음에 장성규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더불어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한 장성규의 바람은 성공할 수 있을지 또 장성규의 셀프 백일상은 어떤 모습일지 구독자들의 플레이 욕구를 무한 상승 시키고 있다.

한편, 장성규만의 독보적 세계관을 구축 중인 ‘장성규니버스’는 30일 수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3회가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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