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왼쪽 햄스트링 통증…선수보호 위해 교체 [오!쎈 고척]
OSEN 길준영 기자
발행 2020.09.30 15: 29

키움 히어로즈 김하성(25)이 햄스트링 통증으로 교체됐다. 
김하성은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5번 3루수로 선발출전했다. 
1회말 3루수 땅볼로 물러난 김하성은 4회에는 유격수 땅볼로 잡혔다.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김하성은 5회초 수비 때 김수환과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쳤다.

키움 김하성. /sunday@osen.co.kr

키움은 “김하성이 왼쪽 햄스트링에 통증을 느껴 선수보호차원에서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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