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으리으리한 제주집서 집콕 추석..수영장서 한복 입고 인사 ‘새색시 같네’[★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9.30 17: 26

배우 진재영이 제주도 집에서 추석 인사를 전했다. 
진재영은 30일 자신의 SNS에 “힘든 시간 속에서도 쉼 없이달려 벌써 추석이 되었네요. 늘 제가 이런 사랑을 받아도 되나 싶게 과분한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지금처럼 늘 같은 마음의 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마음이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진재영은 분홍빛 한복을 입고 버선에 고무신까지 신고 곱게 머리를 한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또한 귤밭에 있는 제주도 집의 수영장 소파에 앉아 즐겁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새색시 같이 풋풋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진재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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