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김소유, 가황에 반했다.."눈에 다 담아야지"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0.01 09: 24

트로트 가수 김소유가 건장함을 뽐낸 나훈아의 무대를 보며 감탄했다. 
김소유는 9월 30일 자신의 SNS에 “#나훈아 선생님 정말 말이 안나온다.....눈에 다 담아야지 #최고다#가황#아담과이브처럼#노래가사#넘넘좋다#볼수있음에감사하며”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나훈아는 마이크를 잡고 구성진 가락을 뽑아내고 있다. 오랜만에 서는 무대인데도 가왕의 포스는 여전하다. 김소유 외에 오현경, 소유진, 이특 등이 나훈아의 무대에 감격했다. 

이날 방송된 KBS 2TV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고 다시 한번 힘을 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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