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귀한 선물 같은 아이들, 벌써 ♥︎최민수 키 훌쩍 넘긴 친구들 됐다”[★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10.01 09: 59

배우 최민수 남편 강주은은 아들과 함께 하는 추석 일상을 공개했다. 
강주은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추석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 오랜만에 생각합니다. 부모님이 그렇게 우리에게 사랑이나 감사함을 가르쳐 주셨듯이 우리도 아이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전하고 싶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작은 씨앗이 자라서 풍성한 열매를 맺는 가을.. 우리 곁에서 이렇게 귀한 선물 같은 아이들은 벌써 아빠 키를 훌쩍 넘긴 친구들이 됐네요”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최민수, 강주은 부부는 아들과 외식하고 드라이브를 하며 시간을 보내는 훈훈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최민수와 강주은은 1994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강주은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