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고드프리(노리치시티)가 에버튼으로 이적한다.
스카이 스포츠는 2일(한국시간) "에버튼이 노르치시티와 중앙 수비수 고드프리 영입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고드피리는 에버튼과 토트넘이 관심을 받았다. 중앙 수비수가 필요한 에버튼과 토트넘은 적극적인 영입을 시도했다. 고드프리는 잉글랜드 21세 대표팀에 속한 재능이 뛰어난 선수. 고드프리는 센터백 뿐만 아니라 수비형 미드필드로 뛸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결과 그는 끊임없이 관심을 받았고 에버튼이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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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과 토트넘은 중앙 수비수에 관심이 많은 상태. 특히 김민재(베이징)에 대해서도 관심을 보였다. 올 시즌 적극적인 영입을 통해 분위기가 달라진 에버튼은 고드프리 영입을 통해 수비 안정을 노린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