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가 지난달 유럽 5대리그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유럽축구통계전문업체인 후스코어드닷컴은 지난 1일(한국시간) 유럽 5대리그를 기준으로 지난달 고평점을 기록한 10명의 선수를 조명했다.
아탈란타 에이스 알레한드로 고메스가 평점 9.14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드리스 메르텐스(나폴리)가 8.9점으로 뒤를 이었다.
![[사진] 후스코어드.](https://file.osen.co.kr/article/2020/10/02/202010021903775725_5f76fbb997100.jpg)
안드레이 크라마리치(호펜하임)는 8.7점으로 3위, 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8.47점으로 4위에 올랐다.
프랑스 대표팀의 미래 음바페는 평점 8.45점으로 5위에 랭크됐다. 최근 부상서 복귀한 그는 리그 2경기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연승을 이끌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랭킹 공동 선두(5골)에 올라있는 도미닉 칼버트-르윈(에버튼)은 8.38점으로 7위에 자리했다.
히샬리송(에버튼)이 8.37점으로 8위, 바이에른 뮌헨의 터줏대감 조슈아 키미히가 8.33점으로 9위에 위치했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