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이렇게 동안맘인데 "23호 발랐더니 어둡고 우환있는 사람"[★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0.04 07: 02

배우 신지수가 화장품의 잘못된 선택(?)으로 어두운 사람이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지수는 4일 자신의 SNS에 "23호 쿠션을 발랐더니 어둡고 우환있는 사람으로 전락한 시간, 대학동기들과 근심을 나누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하지만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신지수는 이런 푸념이 무색하게 상큼하고 러블리한 동안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21호 바르자", "그래도 맑다", "다음엔 밝은 날에 봅시다"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 2017년 4세 연상의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했다.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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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지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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