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두의마블’ 7주년 맞아 ‘가을 대운동회’ 개최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10.05 14: 45

 넷마블이 장수 IP ‘모두의마블’의 7주년을 맞아 ‘가을 대운동회’를 개최한다.
5일 넷마블은 오는 27일까지 ‘모두의마블’에 ‘가을 대운동회’를 연다고 밝혔다. 7주년을 맞이한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은 주사위를 굴려 보드판의 캐릭터를 움직이고, 전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게임 방식으로 진행된다. 독점 승리, 올림픽 개최 등 다양한 재미 요소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먼저 넷마블은 모든 이용자가 청팀, 홍팀으로 나뉘어 매주 실시간 점수 경쟁을 치르는 ‘팀 대항전’을 도입했다. 각 팀의 점수는 플레이어들의 누적 승패 기록 및 팀 기여도 등에 따라 산출된다. 승리팀과 특별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 중 200명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넷마블 제공.

이와함께 넷마블은 ‘콩주머니 모으기’ 콘텐츠도 연다. ‘콩주머니’는 모든 맵의 블록 위에 무작위로 등장하며, 해당 블록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획득할 수 있다. ‘콩주머니’를 모으면 최고 등급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각성의 빛 조각’을 포함해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넷마블은 20명의 플레이어가 참여하는 신규 모드 ‘해적섬 대탈출’ 순위에 따라 ‘서바이벌 코인’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개최한다. 획득한 ‘서바이벌 코인’은 골드를 비롯해 성장에 필요한 재화들로 교환할 수 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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