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플레이가 10월 할로윈 축제를 맞아 ‘브라운팜’과 ‘마이멜로디’의 콜라보 콘텐츠를 공개했다.
5일 라인플레이는 힐링 SNG ‘브라운팜’에 ‘마이멜로디’ 콜라보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라인플레이는 10월 할로윈 축제를 맞이해 이용자들이 일상은 물론 게임 내에서도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마이멜로디’ 콜라보 콘텐츠를 추가했다.
‘브라운팜’은 초보 농부 브라운이 고군분투하며 농장을 경영하는 스토리의 모바일 SNG다. 다양한 건물들로 마을을 꾸미는 ‘타운빌드’ 시스템에 여러 한정판 캐릭터를 추가해 수집 요소도 더했다. ‘브라운팜’은 지난 7월 30일 국내에 정식 출시된 이후 20일 만에 마켓 1위를 기록하는 등 순항 중에 있다.

‘마이멜로디’는 할머니가 만들어준 두건을 보물처럼 두르고 다니는 캐릭터다. ‘헬로키티’와 함께 인기가 많은 IP 중 하나다. 이번 콜라보 업데이트를 통해 ‘브라운팜’ 농장에는 ‘마이멜로디’의 친구들이 할로윈 코스튬을 입고 등장한다. ‘마이멜로디’ 한정판 캐릭터와 데코는 각각 14종, 20종이다.
브라운 비즈 윤광노 본부장은 “할로윈을 맞이해 ‘브라운팜’에 첫 번째 콜라보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마이멜로디’ 캐릭터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인기 캐릭터 IP 콜라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