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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부부' 이상아 "'이거 먹고 떨어져'란 말 듣고 헤어진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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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애로부부’에서 배우 이상아가 가슴 아픈 이별을 고백했다.

5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애로부부’에서는 충격적인 시청자 사연이 등장했다. 

[사진=채널A 제공] '애로부부'에서 이상아가 과거 이별의 아픔을 고백했다.

이날 시청자 사연은 20년 절친이 남편과 바람 나 아이까지 낳아 시댁 식구들마저 등돌린 총체적 난국에 빠진 여성의 사연이 등장했다. 친구와 남편, 가족들에 대한 배신감에 치를 떠는 절망적인 소식이 '애로부부' 멤버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상간녀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 금액조차 크게 받아야 3000만 원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애로부부' 멤버들은 위자료를 받고 하루 빨리 헤어질 것을 권했다. 

특히 이상아는 "저는 '이거 먹고 떨어져'라는 말까지 듣고 헤어져본 적 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어 "그만큼 지금 사연이 시간이 갈수록 더 힘들어질 것 같다"고 가슴 아파도 참고 하루 빨리 남편과 이혼할 것을 사연자에게 권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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