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98kg' 이상아, 다이어트 7일째 "작년과 몸이 다르다..다리 무거워"[★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0.06 17: 02

배우 이상아가 긴급 다이어트 7일째, 마음 같지 않은 몸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상아는 6일 자신의 SNS에 "7일째 작년 이만때도 열심히 런닝머신 했던것 같은데....몸이 다르다..다리가 왜케 무거운지..으악..잠옷 그대로 런닝머신 올라가...머릿속 정리만 하다 40분을 보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상아는 최근 SNS에 "역시 부종이 컸어. 3일째 걷는데 일단 붓기는 빠지는 거 같다”라고 말한 바다. 그러면서 "노래 8곡 정도면 40분 걷기. 왜 이렇게 힘든건지. 아직은 재미보다 고통이 큰가보다. 그래도 해야지”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상아는 “대박이네. 임신했을 때 모습이 보이기 시작해 충격 받았다”며 당시 최고 몸무게 98kg를 찍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더불어 그는 “출산 후 체질이 완전 변해서 잘 붓고 잘 찐다. 공복 운동 1회 스타트. 어떤 이는 스트레스로 살이 빠지는가 하면 난 그 반대 현상이다”라고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이상아는 이후 운동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꾸준히 공개하며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상아는 현재 채널A, SKY 채널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애로부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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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상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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