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베라티, 슈퍼모델 생일파티에서 뜨거운 포옹 포착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0.10.06 22: 34

킬리안 음바페(22, PSG)가 뜨거운 주말을 보냈다. 
영국매체 ‘더선’의 6일 보도에 따르면 음바페와 마르코 베라티가 지난 3일 프랑스 파리의 레스토랑에서 열린 슈퍼모델 신디 브루나의 26세 생일파티에 참석했다. 베라티가 또 다른 슈퍼모델 제시카 아이디와 사귀고 있어 네 명이 동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루나의 SNS에서 음바페와 베라티는 서로 포옹을 하면서 뜨거운 사이임을 자랑했다. 음바페는 한껏 즐거운 표정을 지었다. 

브루나는 캘빈 클라인, 버버리, 프라다, 보그, 랄프 로렌의 패션모델로 활동하며 인지도를 쌓은 슈퍼모델이다. 그녀는 검은색 피부에 늘씬한 몸매를 갖춰 음바페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음바페는 지난달 프랑스대표팀에 차출된 중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았다. 자가치료를 받은 음바페는 코로나 완치판정을 받고 PSG에 복귀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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