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샀는데 주택 보안이? 기아차, ‘프리미엄 홈 세이프티 케어’ 출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20.10.07 10: 08

차를 샀을 뿐인데, 주택 보안 서비스가 따라왔다? 기아자동차가 정말 이런 상품을 내놓았다. 
기아자동차가 7일, 언택트 시대에 홈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모션 ‘프리미엄 홈 세이프티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차를 샀는데, 주택 보안 서비스가 따라오는 프로모션이다. 
‘프리미엄 홈 세이프티 케어’ 서비스는 프리미엄 차종인 K9, 스팅어, 모하비 등 3 차종을 구매하면 실시간 보안 및 다양한 보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ADT캡스 홈 도어가드’와 1.0%의 초저금리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10월 중 해당 차량을 구매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에게 ADT캡스 홈 도어가드 서비스 혜택인 ‘실시간 현관 앞 영상 확인’, ‘현관 앞 배회자 감지 및 알림’, ‘양방향 대화가능’, ‘24시간 출동서비스’ , ‘도난 및 파손 보상’, ‘화재 1억 보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난 발생시 최대 1,000만원/파손 시 500만원, 화재 시 우리집과 이웃집 각각 최대 5,000만원 보상)
또한, ADT캡스 홈 도어가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들에게는 36개월의 할부 기간 동안 최저 1.0%의 할부 금리가 적용된다. (※최저 금리는 선수율 10%이상 현대 M계열 카드로 전액 결제시 제공)
기아차 관계자는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사회적 이슈를 고려, 비대면 배송으로 인한 물품의 도난 우려, 부모의 부재 시 집안에 많은 시간 머무르는 자녀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시켜 주기 위해 맞춤형 토탈 보안 서비스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고객이 꼭 필요한 상품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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