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함의 승리 박용택,'2500안타 금자탑 쌓고 최다 출전 기록도 눈앞'[O! SPORTS]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20.10.07 16: 48

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린다.
LG 트윈스 박용택의 2500안타 기록이 대단하게 여겨지는 이유 중 하나가 19시즌 동안 꾸준했기 때문이다. KBO 리그 최초로 2012년부터 2018년까지 7년 연속 150안타 및 2009년 이후 10년 연속 3할 타율을 기록해 역대 최다 기록을 세우기도 한 그는 앞으로 2경기 더 출장하면 정성훈(은퇴, 2223경기)을 넘어 최다 경기 출장 기록까지 경신하게 된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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