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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kg' 구혜선, 영화 찍느라 더 빠진 얼굴살..이혼 후 감독 복귀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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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구혜선이 영화 감독으로 복귀한 근황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된 노동의 길"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혜선이 실내 촬영장에서 현장을 지켜보며 작품을 연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구혜선은 스태프와 모니터를 확인하면서 의견을 나눴고, 최근 14kg을 감량한 그는 얼굴살이 더 빠진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앞서 구혜선은 자신의 SNS에 "일하는 여성이고 싶습니다^^ 감독으로 곧 컴백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영화 '유쾌한 도우미'(2008)를 비롯해 '요술', '당신', '복숭아 나무', '기억의 조각들', '다우더', '딥슬립' 등으로 연출 작업을 이어왔다. 

오는 23일 개막하는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0) 심사위원으로 선정돼 장편경쟁 심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 hsjssu@osen.co.kr

[사진] 구혜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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