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소녀주의보 구슬, 뺨에 깊은 상처 "흉질수도"..걸그룹인데 어쩌나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0.08 13: 45

걸그룹 소녀주의보 멤버 구슬이 뺨에 깊은 상처를 입었다.
구슬은 8일 자신의 SNS에 "웨더들 기대기대해! 오랜만에 프로모영상공개! #걸크러쉬 #코레오 #dance 오늘 6시 소녀주의보 공식 브이라이브(V LIVE)를 통해 새 코레오 영상을 공개합니다. 많이 봐주세요. 그리고 코로나!! 모두 조심해용 ㅜ항상 마스크 쓰고다니기"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사진 속 구슬은 커피숍 테이블에 앉아 한쪽 손을 뺨에 괸 채 앉아있다. 그런데 해당 사진에서 구슬의 왼쪽 뺨에 선명한 상처가 보여 눈길을 끈다.

이날 OSEN 취재에 따르면 구슬은 댄서인 언니와 함께 춤 연습을 하다가 손톱에 긁히는 상처를 입었다. 단순 스크래치를 넘어 상처가 깊어보여 급하게 피부과를 찾아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얼굴 상처는 아무리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민감할 수 밖에 없다. 더욱이 걸그룹 멤버인 구슬에게는 자칫 심각하게 다가올 수도 있는 부분.
관계자는 "상처가 생각보다 깊어 흉질 수도 있다고 하더라. 최대한 치료를 잘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슬은 멤버 지성, 슬비와 함께 최근 뿌리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해 소녀주의보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뿌리엔터테인먼트는 (주)토리컴즈가 웹툰 제작 업무협약을 체결, 조만간 소녀주의보를 주인공으로 한 웹툰이 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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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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