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창석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했다.
오창석은 최근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에 2만장의 레이 마스크를 기부했다.
기부 플랫폼 셀러비를 통해 선행에 동참한 오창석은 "최근 코로나19의 전국적인 재확산으로 마스크 구매가 어려운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셀러비 코리아 제공] 배우 오창석이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위해 마스크 2만 장을 기부했다.](https://file.osen.co.kr/article/2020/10/08/202010081733774880_5f7ecffda54c6.jpg)
오창석이 기부한 마스크는 한국어린이난치병협회를 통해 백혈병, 소아암 등으로 고통을 겪는 아이들에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제공된다.
한편 오창석은 안방극장과 뮤지컬 무대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셀러비 코리아 제공.